소니 wf 1000xm5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할인 리뷰글/사진 : 찰 소니 wf 1000xm5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할인 리뷰글/사진 : 찰
이미 소니 wf1000xm5를 구입해 사용한 지 1년이 지났다. 2023년 구매한 다양한 전자제품 중 갤럭시탭S9 울트라 다음으로 만족도가 높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디자인, 착용감, 음질, 주변 소음 차단 등 거의 모든 측면에서 추천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본문에서는 ‘이것은 작게 진화한 헤드폰’이라는 소니의 캐치프레이즈에 걸맞은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 그리고 할인 정보를 다룬다. 1. 편안한 착용감 & 아이솔레이션 칩 이미 소니 wf1000xm5를 구입해 사용한 지 1년이 지났다. 2023년 구매한 다양한 전자제품 중 갤럭시탭S9 울트라 다음으로 만족도가 높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디자인, 착용감, 음질, 주변 소음 차단 등 거의 모든 측면에서 추천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본문에서는 ‘이것은 작게 진화한 헤드폰’이라는 소니의 캐치프레이즈에 걸맞은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 그리고 할인 정보를 다룬다. 1. 편안한 착용감&아이솔레이션 팁
소니 이어폰 WF-1000XM 시리즈용 노이즈 아이솔레이션 이어팁 두께가 전작보다 얇아지고 S, M, L 외에 SS가 추가돼 총 4가지 사이즈 옵션을 제공한다. 간단히 폴리우레탄 소재가 사용된 메모리폼 칩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신기하게도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데도 차음성이 과장을 조금 더해 헤드폰 수준에서 높다. 소니 이어폰 WF-1000XM 시리즈용 노이즈 아이솔레이션 이어팁 두께가 전작보다 얇아지고 S, M, L 외에 SS가 추가돼 총 4가지 사이즈 옵션을 제공한다. 간단히 폴리우레탄 소재가 사용된 메모리폼 칩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신기하게도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데도 차음성이 과장을 조금 더해 헤드폰 수준에서 높다.
다만 이어팁 두께가 얇아진 이유인지 언덕에서 몸 전체가 흔들릴 정도로 돌레돌레 내려오면 이어팁에서 삐걱거리는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렇다고 운동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니다. 나는 등산할 때도 만족스럽게 사용해. (IPX4 레벨 방수 대응) 다만 이어팁 두께가 얇아진 이유인지 언덕에서 몸 전체가 흔들릴 정도로 돌레돌레 내려오면 이어팁에서 삐걱거리는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렇다고 운동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니다. 나는 등산할 때도 만족스럽게 사용해. (IPX4 수준의 방수 지원)
소니의 ‘wf1000xm5 이어버드’는 전작보다 약 25% 작고 약 20% 가볍다. (무게 약 6g) 디자인은 버즈 프로 1세대, 2세대와 비슷하지만 겉으로 드러난 마이크 그릴에 적용된 고급스러운 컬러와 세련된 SF 마감 덕분에 가격대 있는 플래그십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 소니의 ‘wf1000xm5 이어버드’는 전작보다 약 25% 작고 약 20% 가볍다. (무게 약 6g) 디자인은 버즈 프로 1세대, 2세대와 비슷하지만 겉으로 드러난 마이크 그릴에 적용된 고급스러운 컬러와 세련된 SF 마감 덕분에 가격대 있는 플래그십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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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크기도 4세대보다 크게 줄었다. 비좁은 청바지의 포켓에도 쏙 들어가는 컴팩트함이 눈에 띈다. 케이스에 내장된 배터리까지 활용하면 ANC 활성화 기준 최대 24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무선충전이나 후면 USB-C 포트를 통해 유선 충전이 가능하다. 2. ANC&주변음 모드 케이스 크기도 4세대보다 크게 줄었다. 비좁은 청바지의 포켓에도 쏙 들어가는 컴팩트함이 눈에 띈다. 케이스에 내장된 배터리까지 활용하면 ANC 활성화 기준 최대 24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무선충전이나 후면 USB-C 포트를 통해 유선 충전이 가능하다. 2. ANC&주변음 모드
소니 ‘wf1000xm5’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성능은 업계 최고 수준이다. 출퇴근 대중교통에서 하루 정도만 사용해 봐도 소니가 왜 블루투스 이어폰을 헤드폰에 비교하는지 알 수 있다. 이는 하드웨어(QN2e, V2) 성능 향상뿐만 아니라 앞서 언급한 차음성이 향상된 노이즈 아이솔레이션 이어팁의 공이 크다. 소니 ‘wf1000xm5’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성능은 업계 최고 수준이다. 출퇴근 대중교통에서 하루 정도만 사용해 봐도 소니가 왜 블루투스 이어폰을 헤드폰에 비교하는지 알 수 있다. 이는 하드웨어(QN2e, V2) 성능 향상뿐만 아니라 앞서 언급한 차음성이 향상된 노이즈 아이솔레이션 이어팁의 공이 크다.
여기에 사용자의 청취 환경,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ANC 레벨을 조절해 주변의 소리를 듣는 모드를 활성화하는 적응형 사운드 제어 기능도 매력적이다. 다양한 위협이 존재하는 외부로부터 매우 유용하다. 하지만 마이크를 통해 들려주는 외부 소리는 보스(BOSE)에 비해 자연스러움이 조금 떨어진다. 3. 훌륭한 사운드에 사용자의 청취 환경,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ANC 레벨을 조절해 주변의 소리를 듣는 모드를 활성화하는 적응형 사운드 제어 기능도 매력적이다. 다양한 위협이 존재하는 외부로부터 매우 유용하다. 하지만 마이크를 통해 들려주는 외부 소리는 보스(BOSE)에 비해 자연스러움이 조금 떨어진다. 3. 멋진 사운드
소리 왜곡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진동을 억제해 전작 대비 40% 더 커진 8.4mm 다이내믹 드라이버 X가 탑재됐다. 내 기준으로는 4세대에서는 최적의 EQ를 찾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지만 신형에서는 저음과 고음의 밸런스가 매우 좋아 별도의 이퀄라이저 설정 없이 사용하고 있다. 소리 왜곡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진동을 억제해 전작 대비 40% 더 커진 8.4mm 다이내믹 드라이버 X가 탑재됐다. 내 기준으로는 4세대에서는 최적의 EQ를 찾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지만 신형에서는 저음과 고음의 밸런스가 매우 좋아 별도의 이퀄라이저 설정 없이 사용하고 있다.
플래그십 소니 이어폰을 구매하는 이유 중 하나인 LDAC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최대 32bit/96kHz 음원을 무선으로 재생할 수 있다. 정말 심한 ‘악귀’가 아닌 이상 대중적인 SBC 코덱과 비교해 음질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쉽게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전작과 마찬가지로 압축된 음원의 음질을 높여주는 DSEE Extreme 기능도 탑재됐다. 플래그십 소니 이어폰을 구매하는 이유 중 하나인 LDAC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최대 32bit/96kHz 음원을 무선으로 재생할 수 있다. 정말 심한 ‘악귀’가 아닌 이상 대중적인 SBC 코덱과 비교해 음질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쉽게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전작과 마찬가지로 압축된 음원의 음질을 높여주는 DSEE Extreme 기능도 탑재됐다.
덧붙여서 LDAC 코덱은 기본적으로 무효화되어 있다. 이를 갤럭시폰에서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전용 앱에서 블루투스 연결 품질을 [음질 우선]으로 설정한 뒤 안드로이드 BT 설정에서 ‘LDAC’ 코덱 사용을 활성화하면 된다. AAC만을 고집하는 아이폰에서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 덧붙여서 LDAC 코덱은 기본적으로 무효화되어 있다. 이를 갤럭시폰에서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전용 앱에서 블루투스 연결 품질을 [음질 우선]으로 설정한 뒤 안드로이드 BT 설정에서 ‘LDAC’ 코덱 사용을 활성화하면 된다. AAC만을 고집하는 아이폰에서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
다만 헤드폰 수준의 사운드, 공간감을 기대한다면 조금 아쉬울 수 있다. 물론 엄지손가락 크기에 약 6g 무게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40~50mm 운전자가 탑재돼 있어 더 높은 차음성을 제공하는 음향기기의 퍼포먼스를 기대하는 이들이 얼마나 많을까 싶지만, ‘이건 작게 진화한 헤드폰’ 슬로건에 현혹될까봐 공유한다. 4. 사용성 다만 헤드폰 수준의 사운드, 공간감을 기대한다면 조금 아쉬울 수 있다. 물론 엄지손가락 크기에 약 6g 무게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40~50mm 운전자가 탑재돼 있어 더 높은 차음성을 제공하는 음향기기의 퍼포먼스를 기대하는 이들이 얼마나 많을까 싶지만, ‘이건 작게 진화한 헤드폰’ 슬로건에 현혹될까봐 공유한다. 4. 사용성
양쪽 이어버드에 내장된 터치센서를 통해 거의 모든 컨트롤이 가능하다. ANC On/Off, 주변 리스닝 모드를 전환해 미디어 재생과 일시정지, 다음 곡이나 이전 곡, 그리고 볼륨 조절까지 가능하다. 최신 프로세서 덕분인지 몰라도 반응 속도가 비슷한 가격대의 애플, 보스, 젠하이저, 오디오 테크니카 등 경쟁사 플래그십보다 빠르다. 양쪽 이어버드에 내장된 터치센서를 통해 거의 모든 컨트롤이 가능하다. ANC On/Off, 주변 리스닝 모드를 전환해 미디어 재생과 일시정지, 다음 곡이나 이전 곡, 그리고 볼륨 조절까지 가능하다. 최신 프로세서 덕분인지 몰라도 반응 속도가 비슷한 가격대의 애플, 보스, 젠하이저, 오디오 테크니카 등 경쟁사 플래그십보다 빠르다.
사용자가 누군가에게 말을 걸면 음악에 대화 소리가 나지 않도록 자동으로 재생 중인 미디어를 일시 정지해주는 ‘Speak-to-Chat’ 기능도 매력적이다. 다만 나처럼 혼잣말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는 불편할 수 있다. 사용자가 누군가에게 말을 걸면 음악에 대화 소리가 나지 않도록 자동으로 재생 중인 미디어를 일시 정지해주는 ‘Speak-to-Chat’ 기능도 매력적이다. 다만 나처럼 혼잣말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는 불편할 수 있다.
4세대보다 개선된 마이크 덕분에 통화 품질이 좋아졌다. 다만 개인적으로 시끄러운 외부에서는 내가 오랫동안 사용했던 에어팟 프로 2세대의 퀄리티가 조금 더 좋을 것 같다. 참고로 멀티포인트 기능을 지원해 나처럼 업무용, 일상용 스마트폰 2대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편한 부분이 있다. 완성도 높은, 돈 값 하는 이어폰 추천 4세대보다 개선된 마이크 덕분에 통화 품질이 좋아졌다. 다만 개인적으로 시끄러운 외부에서는 내가 오랫동안 사용했던 에어팟 프로 2세대의 퀄리티가 조금 더 좋을 것 같다. 참고로 멀티포인트 기능을 지원해 나처럼 업무용, 일상용 스마트폰 2대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편한 부분이 있다. 완성도 높은, 돈 값 하는 이어폰 추천
서두에서 정리한 것처럼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 wf1000xm5는 세련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헤드폰에 섞어볼 만한 차음성, 전작 대비 40% 커진 드라이버, Hi-Res 음원 재생, 그리고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듀얼 칩셋 등 매력적인 특장점이 많은 제품이다. 언제 어디서나 주변 소음에서 벗어나 좋아하는 음악, 영화, 드라마 등을 높은 몰입감으로 즐기고 싶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현재 정가 대비 20% 할인 중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배너에서 확인해보세요! 서두에서 정리한 것처럼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 wf1000xm5는 세련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헤드폰에 섞어볼 만한 차음성, 전작 대비 40% 커진 드라이버, Hi-Res 음원 재생, 그리고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듀얼 칩셋 등 매력적인 특장점이 많은 제품이다. 언제 어디서나 주변 소음에서 벗어나 좋아하는 음악, 영화, 드라마 등을 높은 몰입감으로 즐기고 싶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현재 정가 대비 20% 할인 중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배너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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