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수능일 출근시간 늦춰 지하철 증편

올해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6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실시됩니다. 이에 따라 수능 당일 관공서나 기업 등의 출근시간이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되고 수험생 등교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 사이 수도권 지하철 운행 대수가 늘어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책주간지 K-공감’에서 확인하세요!

11월 16일 수능일 출근시간 늦춰 지하철 증편 자동차 서행·경적, 공사장 소음 자제 요청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하, 수능 당일 관공서나 기업 등의 출근 시간이 오전 10시 이후에 조정됩니다.수험생 등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 사이에는 수도권 지하철 운행 대수가 늘어납니다.교육부는 10월 17일 열린 국무 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2024학년도 대학 수학 능력 시험 당일의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 대책”을 보고했습니다.올해 수능은 11월 16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일반 수험생 기준)까지 전국 84개 시험 지구 1279의 시험장에서 실시됩니다.응시자는 2022년보다 3442명 감소한 50만 4588명입니다.정부는 수험생의 이동 경로에 비상 수송 차량을 배치하는 등 이동의 편리성을 제공할 방침입니다.시험장 주변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서 수학 능력 시험 당일 고사장 200m전방에서 차량 출입을 통제합니다.자차를 이용하는 수험생은 시험장 200m전방에서 내려서 걸어야 합니다.3교시 영어 영역의 듣기 평가가 이뤄지기 25분(오후 1시 10~35분)사이에는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공기와 헬리콥터 이착륙 시간을 조정합니다.포 사격이나 전차 이동 등의 군사 훈련도 잠시 중단합니다.교육부는 “시험장 주변을 지나는 버스, 자동차 등은 서행하면서 경적 사용을 자제하는 한편, 주변 공사 현장 등에서도 소음을 내지 않도록 주의하면 좋겠다”라고 요청했습니다수험생은 11월 10일부터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을 통해서 시험장의 날씨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17시·도 교육청은 시험장 전체의 정보 전달 체계를 구축하는 지진 발생에 대비하는 한편 뭉요지 관리의 철저한 경비 체계를 마련할 방침입니다.정책 주간지<K-공감>홈 페이지의 원문 기사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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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당일 관공서와 기업 등의 출근시간이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됩니다. 수험생 등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 사이에는 수도권 지하철 운행 대수가 늘어납니다.교육부는 10월 17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하였습니다.올해 수능은 11월 16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일반 수험생 기준)까지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실시됩니다. 응시자는 2022년보다 3442명 감소한 50만 4588명입니다. 정부는 수험생 이동 경로에 비상수송차량을 배치하는 등 이동 편의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시험장 주변의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수능 당일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을 통제합니다. 자차를 이용하는 수험생은 시험장 200m 전방에서 내려 걸어야 합니다.3교시 영어영역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25분(오후 1시 10~35분) 동안에는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공기와 헬리콥터의 이착륙 시간을 조정합니다. 포사격이나 전차이동 등 군사훈련도 당분간 중단합니다. 교육부는 “시험장 주변을 지나는 버스, 자동차 등은 서행하면서 경적 사용을 자제하는 한편 주변 공사현장 등에서도 소음을 내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수험생은 11월 10일부터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 )를 통해 시험장 날씨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17개 시·도교육청은 시험장 전체 정보전달체계를 구축하여 지진 발생에 대비하는 한편 문여지 관리를 위한 철저한 경비체계를 마련할 방침입니다.정책주간지 <K-공감> 홈페이지 원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