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반다이 포켓몬스터 리자몽&카일류 세트 (포켓프라43) – 리뷰#1 리자몽편

지난번 습관처럼 반다이몰에 들어가서 뭐 살 게 없나 둘러보다가 그동안 주목했던 리자든&카이류 포켓 플라 세트가 있어서 주문했습니다.

바로 구매완료!!

반다이 포켓몬 프라 모델 포켓프라 시리즈는 저도 좋아하고 우리 아이도 좋아하는 시리즈이기 때문에 구입해도 아내에게 혼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박스 디자인 및 구성

도착

포켓 플라워 하나에 두 마리의 인기 포켓몬은 리자든과 카이류가 세트로 되어 있는 헤더 플라켓입니다.일본어를 몰라서 둘이서 싸우는 컨셉인지 그냥 박스아트일수도 있지만, 리자몽카일류 둘이 서로를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포켓 플라워 하나에 두 마리의 인기 포켓몬은 리자든과 카이류가 세트로 되어 있는 헤더 플라켓입니다.일본어를 몰라서 둘이서 싸우는 컨셉인지 그냥 박스아트일수도 있지만, 리자몽카일류 둘이 서로를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리자든의 러너 구성입니다. 스티커를 제외한 주자 3개로 간단하다면 간단한 구성이지만, 어린이용 플래킷 성격도 있기 때문에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날개 부분의 가동이 양 날개가 연동되어 함께 바둥바둥한다는 기믹을 설명하고 있는 것 같네요.또 추가로 꼬리와 얼굴이 연동되어 꼬리를 버벅거리면 얼굴도 끄덕일 수 있는 기믹의 설명입니다.카이류도 기믹이 들어가 있습니다만, 카이류는 다음 번에 리뷰를 하고 싶습니다.(이번 포스팅은 리자든에 집중 ㅋㅋ)조립

스텝은 총 19단계 설명서의 가이드를 따르면 완성되는 절차입니다. 저희 아이가 7살인데 딱 알아서 조립할 수 있는 양이에요. 물론 조금은 어른들이 옆에서 도와드려야겠지만요.조립설명서도 컬러로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은 될 것 같아요.(중간중간 한두 파트는 좀 틀리기도 합니다)

반다이 포켓 플라 시리즈는 본드나 니퍼가 없어도 조립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많은 분들이 프라모델 하면 니퍼와 본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입문하기를 주저하시는데 포켓플라는 그런 걱정 노노

아니, 만드는 과정을 찍는다는 게 아이와 함께 만들고 이것저것 서포트를 해줘서 만드는 과정은 사진에 담을 수가 없었어요. 카이류 만들 때는 과정도 잘 찍어놔야겠네요 ㅎㅎ 완제품 후기

짜잔!!! 완성입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네요. 완제품보다 아이가 직접 만든 리자든이라 그런지 더 좋아요.^^

늠름한 리자든!!! 완제품 못지않은 퀄리티!!

등쪽입니다. 날개 두개가 연동되어 한쪽을 음직하면 다른 한쪽도 같은 각도로 움직입니다.귀여운 손톱 디테일!! 이런 부분이 반다이프라의 장점입니다.입도 벌렸다 닫았다 했다!!입을 다물었을 때는 잘생긴 리자든 입을 열면 드래곤 같은 거친 포스 작렬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입을 벌리는 것이 강력한 리자든인 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아랫배의 색깔 구분과 그대로 꼬리까지 이어지는 디테일이 마음에 들어요. 원래 발바닥도 스티커 붙이고 발바닥 모양까지 잡을 수 있는데요, 저는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서 통과했어요.자, 장식장에 들어가세요!! 나노블럭 리자든 옆에 딱 자리 잡아줬어요. 나노블럭도 귀엽지만 포켓플라 리자든이 역시 더 멋지네요.마무리다음 포스팅은 이 카이류프라를 리뷰하고 싶습니다.. 아들이 직접 만들지만, 오늘은 아니라고 우기는 바람에 리뷰 포스팅이 본의 아니게 시리즈가 되네요. 굉장히 멋진 세트니까 리자든 카이류 세트 포켓 플라 43!! 보이면 바로 사주세요.제 돈의 내산 리뷰였습니다.그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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