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쫀득한 연근조림 만드는 법 연근조림레시피 연근 요리

쫀득쫀득한 연근조림 만드는 법 연근조림레시피 연근 요리

쫀득쫀득 맛있는 연근조림 레시피 연근은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과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재료입니다 오늘은 완전 쫀득쫀득한 연근조림 만드는 방법으로 만들어봤어요. 완전인기폭발~~^^반찬대량생산을 별로 즐기는 편이 아니라 딱 300그램어치만 만들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한두끼면 다 먹을수 있을것같아요^^

집에서뿐만 아니라 식당에서도 연근요리는 간장조림방식으로 조리하는게 보통이죠. 오늘 알려드릴 방법도 간장조림으로 만들었는데 아삭아삭한 식감보다는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연근 반찬입니다. 오늘 특별히 얇게 썬 생강도 몇 조각 넣었는데 은은한 생강 향이 나고 쫀득쫀득한 맛이 너무 맛있었어요.쫀득하고 달콤한 맛의 연근조림을 좋아하신다면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대로 한번 만들어보세요. 실패하지 않고 맛있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근조림 만드는 법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집에서뿐만 아니라 식당에서도 연근요리는 간장조림방식으로 조리하는게 보통이죠. 오늘 알려드릴 방법도 간장조림으로 만들었는데 아삭아삭한 식감보다는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연근 반찬입니다. 오늘 특별히 얇게 썬 생강도 몇 조각 넣었는데 은은한 생강 향이 나고 쫀득쫀득한 맛이 너무 맛있었어요.쫀득하고 달콤한 맛의 연근조림을 좋아하신다면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대로 한번 만들어보세요. 실패하지 않고 맛있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근조림 만드는 법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계량 : 밥스푼, 계량컵 재료 준비 연근 300g 식초 0.5스푼 물 150ml 진간장 4스푼 생강 3-4피스 조청쌀사탕 4스푼 흑설탕 1스푼 참기름 한 숟가락

연근 약 300g분입니다 통통한 게 암연근인데 연근도 암수 구분이 있는 건 아세요?암연근은 통통하고 길이가 짧은 편으로 요리를 했을 때 쫀득쫀득한 식감이 납니다. 슬연근은 길고 한손에 쏙 빠지는 굵기로 아삭아삭한 식감이 뛰어난 편입니다. 저는 보통 통통한 놈이 있으면 골라오는 편이에요 ^^

연근은 껍질을 깨끗이 벗긴 후 일정 간격으로 약 0.5센티미터 두께로 자릅니다.냄비에 물 500ml를 붓고 식초 0.5스푼을 넣은 후 물이 끓으면 손질한 연근을 넣어 잠시 삶습니다(약 2~3분).이렇게 끓는 물에 연근을 넣고 삶으면 전분 성분도 어느 정도 제거되고 또 조림양념을 넣었을 때 맛이 잘 스며들도록 도와줍니다.삶은 것은 그대로 체에 걸러 물기를 제거합니다 연근이 끓는 물에 넣는 순간 보라색으로 변할 때가 있는데 위 사진에서도 보면 끝부분이 약간 보라색으로 변한 게 보이네요 어떤 분들은 색깔이 변한 걸 보고 상한 거라고 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상한 건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드세요 봄부터 새 연근을 수확하기 전까지(4월-7월) 연근은 삶았을 때 보라색이 나타나는 현상이 생긴다고 합니다.겨울동안 얼었던 땅이 해동되면서 연근이 수분을 빨아들이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하셔서 드셔도 된다고 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오늘 연근조림에는 생강이 들어갑니다 생강 손가락 한 마디를 준비해서 0.5센티미터 두께로 자릅니다. 저는 얇게 썰어놓은 생강을 얼려놓은 것이 있어서 활용했습니다.(생강향을 싫어하는 분은 생략해도 되는 재료입니다.)중불로 예열한 팬에 식용유스푼 3스푼 정도 두른 후 물기를 뺀 연근을 넣고 볶습니다.표면이 코팅되도록 약 3분정도 골고루 저어주면서 볶아줍니다.3분 후에 이어서 조미료를 넣습니다. 양념장을 넣을 때는 불의 세기를 약한 불로 조절한 후 넣어야 합니다. 약한 불로 바꾼 후 먼저 진한 간장스푼 4스푼을 넣고 똑같이 볶아 간장물을 묻힙니다.이어서 조천 4스푼과 흑설탕 0.5스푼을 함께 넣고 단맛과 색감이 나도록 한 번 더 저어가며 볶아줍니다.초천쌀사탕이 없다면 물엿을 사용하셔도 됩니다.초전과 흑설탕을 넣어도 약 3분정도 연근 표면에 양념장이 묻도록 볶아줍니다.이어서 편백나무를 4~5조각 넣고 볶아줍니다. 저는 얇게 썰어서 냉동실에 얼려놓은 생강이 있어서 넣었어요. 같이 볶아주고150ml의 물을 붓고 센불에 올립니다 물은 연근이 잘 잠길 정도면 됩니다. 국물이 끓으면 다시 중약불로 만들고, 여기서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중간에 저으면서 졸이세요총 20분 정도 졸여주세요.간장양념이 골고루 스며들도록 틈틈이 저어가며 졸여가는 것이 포인트입니다국물이 잘 남아있다고 멈추지 말고 저어가며 끓입니다.국물이 없어질때쯤 흑설탕 0.5스푼을 추가로 넣고 색을 다시 발라줍니다.계속 저어가면서 졸이다 보면이렇게 조천쌀사탕+설탕양념에서 실이 생길수록 양념장이 진하게 변합니다.이렇게 조천쌀사탕+설탕양념에서 실이 생길수록 양념장이 진하게 변합니다.이렇게 조천쌀사탕+설탕양념에서 실이 생길수록 양념장이 진하게 변합니다.맛을 보니 쫀득쫀득하고 달콤하고 너무 맛있었죠~! 같이 졸인 생강도 먹어봤어요~ 진한 생강향만큼이나 쫀득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이었어요.이번 연근 조림은 아이들에게도 인기만점! 조만간 다시 만들어야 할 것 같네요^^연근은 땅속의 기운을 받은 뿌리채소로 조림이나 튀김, 샐러드 또는 차로도 먹을 수 있는 재료입니다.식용은 물론 타닌, 철분, 성분이 풍부해 약용식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영양가득 연근반찬 연근요리를 자주 해먹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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