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볼락크루어 낚시에서 선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로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이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이유는 일반적인 걷기용 로드를 선상에서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을 많이 느껴 해결방안을 생각하고 수년간 실천해본 결과 ‘좋은 해답이다’라는 결론이 나와 공유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아직 볼락 루어 낚시는 워킹용, 선상용의 구분이 없이 출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럼 대안은 무엇일까요?왜 대안이 필요할까요?잠시 그 내용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볼락 시즌이 시작되고 여기저기서 볼락 소식이 들려옵니다. 동해 울진부터 남해 여수 바다까지 한반도의 겨울 남쪽 밤바다를 뜨겁게 달구는 어종 같습니다.밤에 바다를 나와 보면 갯바위를 수놓는 녹색 집어등 불빛이 매우 장관입니다.
그런 볼락 루어 낚시는 주로 걷기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선상에서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로 통영, 남해, 삼천포 등에서 출토되는 선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럼 선상에서 낚시를 진행하면서 워킹에 사용하는 로드를 사용하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문제 없습니다. 단! 어떤 선사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인 것 같아요.
선수 자리가 아니라면 힘들었던 상황의 낚시를 진행하고 운영하는 방식은 선사마다 다르겠지만 주로 선박 앞쪽에서 좌우로 45도, 즉 90도 범위에 포인트를 위치하도록 정박해 줍니다.
선수 포인트의 정박 위치는 제한된 인원에게만 포인트가 주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즉 선수 측 4명의 인원만이 제대로 된 포인트를 공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옆에서는 안 되는 건가요? 실상을 말씀드리면 네,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워킹 로드는 뒤쪽에 선실도 있고 여러 가지 장애물이 있어 캐스팅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짧은 길이의 막대입니다. 캐스팅 주소도 별로 필요 없고 언더캐스팅도 가능한 짧은 로드는 선상 숭어 낚시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땅 속에 나온 볼락용 조리개 로드는 별로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쏘가리 로드, 쏘가리 로드를 사용해서 합니다.사용상의 스펙은 볼락과 거의 같습니다.소치 M1소치 M1측면에서 낚시가 가능했던 통영 쪽 선사다리를 올려도 짧은 길이의 로드이기 때문에 컨트롤도 편리하고, 빨리 빼서 다시 캐스팅하기에 유리합니다.익스트림 쏘가리 로드 베리퀸시이런 것들이 합쳐져서 조와 차이로 옵니다.선택이 중요합니다. 좌우 캐스팅이 가능하게 해주는 선사를 이용할지, 아니면 짧은 로드를 준비해 어떤 상황이 되든 낚시를 편리하게 할지. 과연 어느 선사가 그런지 알 수 있을까요? 타보면 알겠지만 준비가 안된 상황이라면… 미리 준비하면 어떨까요?#보랏크로드 #선상보랏크로드 #보랏크루아선상로드 #보랏크선상로드https://www.youtube.com/shorts/kHidvqGyM5c